태국정보 태국 전기 사용량 최고치
4월 전기 사용량이 역대 여름철 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기 요금이 지난해와 비교하여 큰 폭으로 올랐지만 연일 무더위로 가정·상가의 냉방용 전력 수요가 급증한 결과로 보입니다.
올 들어 월간 전기 거래량이 전년 같은 달보다 증가한 것도 4월이 처음이다.
4월 29일 월요일 전력 사용량이 최고치 36.700MWh에 달해 태국 전국 기온이 35°C ~ 38°C로 최고기온이 42°C까지 기록하였다.
태국의 전기 생산
태궁의 전기는 대부분 라오스(수력)에서 수입
30일일 전력소에 따르면 올여름 지속된 폭염으로 냉방 수요가 크게 늘어난 탓이다.
전기관공소 관계자는 “태국의 경기 침체와 전기는 라오스(수력)에서 수입되어 수입비용 상승이 주 원인이며, 산업용 전기 사용량은 정체된 상황에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무더운 날씨에 가정과 상업 시설에서 사용하는 주택·일반용 전기 사용량(에어컨)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가정과 소상공인들의 전기료 부담은 작년보다 1.5배 커졌다.
태국의 솔로 가구인 콘도 37제곱미터입니다.
오피스텔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에어콘1대)
사진 위 처럼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였습니다.
전기 사용 가격이 3,775,48바트 – 환율로 140,750원입니다.(2024년 4월30일 네이버 태국 환율 기준)
전기값만 비싸긴 비쌉니다.
위 사진은 43평 2층 주택(무반)의 전기 사용 가격입니다.(에어콘5대)
전기 사용 가격이 8,338.72바트 – 환율로 310,784원입니다.(2024년 4월30일 네이버 태국 환율 기준)
어마어마한 가격을 전기값을 내야됩니다.
올여름 태국의 무더운 날씨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여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태국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태국 방콕에 한국인이 산다 두리안 마무앙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