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을 여행할때 또는 태국을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를 보셨을 것입니다.
방콕 간판은 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콕’에 도착했음을 확인하기 위해 찾아와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는 등 갑자기 입소문이 난 태국 방콕 도심의 랜드마크다.
(오사카 도톤보리에 있는 글리코맨 처럼 태국의 SNS 인스타 감성 사진 촬영 장소입니다.)
2006년부터 방콕 중심부 BTS 스카이 트레인 교각과 교각 사이 교량에 게시됐던 ‘Bangkok – City of Life’라는 글씨입니다.
유명한 방콕의 랜드마크가 되어 태국 방콕을 관광하는 외국인과 태국 현지인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어 SNS 인스타에 게시를 했던곳입니다.
생명의 도시 방콕 – 수십년전부터 이 유명한 간판이 교체가 되었습니다.
뜨거운 햇빛과 습한 기온으로 색이 바래지도 벗겨졌는데 수정되거나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태국 방콕 Sanont Wangsangbun 방콕 부지사 지시로 지난 밤 교체되었습니다.
방콕시청 대변인인 Ekwaranyu Amrapal은 방콕시청이 현재 레일빔에 새 스티커를 붙일 준비를 하기 위해 청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툼완사거리 위 스카이워크 근처 지점은 20년 넘게 붙인 원본 스티커가 노후화로 바래고, 글자도 바래고, 아름답지 않고, 시멘트가 벗겨져 작업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따라서 1~2일 동안 좋지 않은 상황을 보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2024년 5월 28일 방콕은 300만 바트(네이버 2024년 5월 29일 마감 환율 1억 1,157만원)가 넘는 예산으로 새로운 방콕 간판을 내걸고 주로 글쓰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간판의 텍스트를 “방콕 – 방콕” 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 축제 를 환영할 준비를 위해 방콕 여러 곳의 표지판을 점진적으로 개선하여 2024년 6월 방콕을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을 환영할 목적지로 만들 것입니다.
(Pride Month – 6월달에 사랑, 평등, 다양성을 축하하는 행사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바뀌었기 때문에 원래 사람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목소리로 이렇게 말합니다.
“오래된 것들은 이미 좋다”라는 문구와 함께 원래 문자 디자인에 “방콕”이라는 단어만 들어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원래는 글자가 자연스럽고 배경이 클래식해서 유명했는데, 다시 만들면 학교 행사, 체육대회 행사 처럼 글자만 더 선명하게 하면 되는데…
“아름답습니다” 이러한 기호 변경으로 인해 원래의 “정체성“이 사라졌습니다.
과연 이 문제점을 어떻게 될지 태국 방콕의 선택의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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