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들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태국 꽃 – 리라와디(Leelawadee) 플루메리아

태국 꽃 리라와디 (Leelawadee)

태국 꽃 이름으로 “리~라와디”(Leelawadee)라는 꽃입니다.
러브 하와이 꽃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잎이 초록색에 하얗 꽃이기도 합니다.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플루메리아 꽃
망고 마무앙이 한국에서 키워 보았지만 결국 뿌리가 썩어서 죽어버린 플루메리아 나무…ㅜㅜ
영어로는 플루메리아(Plumeria) 잎 모양과 색에 따라 종자가 다양하죠.
원래 대표적인것은 꽃고 가운데가 노란색을 띠며
아침에 보는 흰색 또는 노란색 꽃은 매우 산뜻한 느낌에 매혹적인 향기를 발산한다.
날마다 나무 밑에는 떨어진 꽃잎을 볼 수 있고 새로운 꽃으로 바뀐다.

꽃색은 노랑, 핑크, 빨강, 흰색 등이 있다.
꽃말이 슬픈 뜻을 지니고 있어 일반 가정집에서는 잘 안 키우는 꽃이다.
(제가 태국 친구에게 들은 말은 “이별”이라는 꽃말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국인들은 꽃 이름을 “리라와디”로 개명을 했다고 합니다.
개명 이전 꽃 이름은 “란톰”입니다. (란톰 Lan Thom =울음)

태국 꽃 나무 리라와디 원산지

중앙아메리카, 멕시코, 카리브해 및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다년생 꽃 식물입니다.

태국 꽃 리라와디 (Leelawadee) 역사

플루메리아 꽃 나무는 원래 플루메리아(Plumeria) 캄보디아에서 수입되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콤나무”였는데 태국에 심기 위해 수입했다고 합니다.
전쟁 중 앙코르 톰을 공격했을 승리하여 캄보디아에 있는 종류의 나무를 심기 위해 들여왔습니다.
그리고 기념관으로 이름을 란톰 “Lan Thom”이라고 불렀습니다. 란 “Lan”이라는 단어는 징을 치고, 징을 울리고, 북을 울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Angkor Thom”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란톰 Lan Thom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왜곡되어 현재 “Lan Thom”이 되었으며 울음으로 알려졌다.

리라와디 플루메리아 이름 변경

상서로운 이름 란톰(Lanthom)이 있기 때문에 고통, 슬픔을 의미하는 “sad”라는 단어와 동의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플루메리아를 시리킷 여왕 폐하( thai Queen Sirikit)가 부여한 왕실 이름 인 ” 리라와디 (Leelawadee)”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여왕 폐하 ‘ 아름답고 섬세한 자태를 지닌 꽃 ‘ 이라는 뜻을 지닌 리라와디 (Leelawadee).

태국 꽃 리라와디 (Leelawadee)

란톰(Lanthom)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불길한 식물이라고 믿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집에 심으면 안 된다. 슬픔과 슬픔을 의미하는 슬픈 단어와 동의어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lan이라는 단어는 포기, 깨어짐을 의미하고 thom이라는 단어는 슬픔을 의미합니다.
이후 오해를 일으키지 않고 상서롭다는 의미에서 리라와디(Leelaweed)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리라와디 꽃나무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태국 사람들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리라와디를 심는 데 더 인기가 있습니다.

리라와디 플루메리아(Plumeria) 독성

리라와디 플루메리아 나무의 모든 부분에는 독성이 있는 유백색 수액이 있기 때문입니다.
독성 물질은 플루메릭산(Plumeric acid)입니다.
고무와 접촉하면 피부에 가려운 발진이 생깁니다.
피부에 붉은 염증이 생기고 부어 오름니다.
리라와디 플루메리아 나무의 가지는 부서지기 쉽고 연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심는 것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꽃말이 슬픈 뜻을 지니고 있어 왠지 더 측은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샤넬(CHANEL)의 향수 원료로도 쓰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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